이번에 시마노 MTB 클릿인 PD-A600 을 중고로 구매했습니다.

기존에는 PD-M520 페달을 사용했는데 양면 클릿이라 끼우기도 편하고 좋은데 뭔가 페달이 아닌 봉을 밟는 느낌이 좀 있습니다.

특히 해머링하거나 댄싱 시에 먼가 면을 밟는 다는 느낌이 강하지 않습니다.

그래서 페달을 투어링용으로 중고로 구매하여 교체하였습니다.





기존에 쓰던 PD-M520 클릿입니다. 이것도 중고로 구매하고 한 6개월정도 사용한 것 같네요.

양면이라 대충 비벼도 잘 껴지지만 밟는 면적이 넓지 않아서 100% 힘을 내기는 조금 어려운듯합니다.





A600 과 M520 을 같이 두고 보면 확실히 면적 차이가 느껴집니다.

거의 비슷한 듯하지만 양쪽 날개부분이 면적이 더 넓습니다.



페달을 교체하였는데 로드 클릿 모습과 비슷하네요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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